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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1-08 15:03 작성자블루스밸리  댓글 0건 조회 755회

[강원도민일보] ‘아삭·달콤’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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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고랭지김장축제가 지난 4일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과 관광객,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해 오는 20일까지 축제에 들어갔다. 

▲ 평창 고랭지김장축제가 지난 4일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과 관광객,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해 오는 20일까지 축제에 들어갔다.






평창 고랭지김장축제가 지난 4일 진부면 오대천 축제장에서 지역의 각급 기관 단체장과 관광객,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다. 축제는 오는 20일까지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중단됐던 축제는 올해 3년만에 재개돼 주말동안 아삭하고 단맛을 머금은 고랭지 배추김치의 참맛을 아는 도시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016년 시작한 고랭지김장축제는 매년 참가 인원과 담가가는 김치량이 급증하며 2019년 마지막 축제때는 11일간 8만여 명이 방문, 130여t의 김장을 담그면서 모두 9억여원의 매출을 올렸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올해 축제위원회는 절임배추와 알타리 무 160t을 준비했고 축제 기간도 17일간으로 늘려 고랭지 배추김치를 선호하는 도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축제의 김장담그기 가격은 절임배추 8㎏과 양념 3㎏에 6만2000원, 절임배추 16㎏과 양념 6㎏에 11만9000원, 절임알타리 5㎏과 양념 2㎏은 6만5000원으로 책정했다.

특히 김장체험과 함께 지역 농특산물판매장과 지역 어르신들의 창작 미술작품 전시회, 전통차 시음회 등이 마련됐다. 6일에는 축제장에서 심재국 군수가 김장축제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청 씨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 대화면남녀새마을협의회가 주최한 명품 대화초 김장잔치가 5, 6일 평창더위사냥축제장에서 열려 고랭지배추와 명품 대화초 고춧가루, 지역 청정농산물을 활용한 김장김치 담그기와 체험이 진행됐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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